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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노력하면 부자 능력치가 쌓여서 항상 일정한 돈을 유지하게 된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전 글에 이어서 이번에도 부자가 되는 것을 하나의 종목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탁구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 친구를 통해 탁구를 배웠는데요
처음에는 공을 넘기는 것도 어려웠지만 조금씩 실력이 늘어서 기본적으로 공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제가 탁구에 더 흥미를 붙이면 어떻게 될까요?
친구보다 더 자주 탁구를 치고, 유튜브에 영상을 찾아서 연구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재능이 적다면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결국에는 몇 년 이내에 친구들 중에 탁구를 제일 잘 치게 될 것입니다
노력해서 탁구 능력치를 올리듯이, 부자 능력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보다 더 부에 대해 고민하고, 책과 유튜브를 통해 부를 공부하면 친구들 중에 가장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 중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친구는 얼마인가요?)
그 이후에도 제가 탁구에 재미를 꾸준하게 가진다면 어떨까요?
동네 탁구 시설에 가서 어른들과 탁구를 칠 것입니다
10년 넘게 탁구를 치신 어른과도 탁구를 치고 배우며 더 빠르게 실력이 늘겠네요
그리고 그들 중에 가장 열정을 가진 사람이 저라면 어떨까요?
가장 잘 치게 되기는 어렵겠지만, 잘 치는 몇 명 안에는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시간은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요
이 얘기를 다시 부자가 되는 것에 대입해봅시다
동네에서 부자인 사람과 어울리며 부에 대해 얘기하고 공부하며 지냅니다
그렇게 노력하다 보면 동네에서 가장 부유한 몇 명 중에 한 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 동네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을까요?
'그 정도만 돼도 좋겠다' 부러운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얘기하고 싶은 핵심은 다음입니다
재능이 없어도 노력만으로 동네에서 손꼽히는 부자 정도는 될 수 있다
우리는 부자 되는 것에 대해 너무 이상적이고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교하니 '내가 원하던 경제적 자유는 별 것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같은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를 먼 곳에 있는 것처럼 어려워하면, 우리의 방어기제는 우리가 부로 가는 길을 방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생각해보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같이 경제적 자유로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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