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어 12기] 6/19-25 회고록

💡 이 글은 메모어에서 주간 회고록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구직활동

휴직한 지 한 달 차가 넘었습니다

오래 쉬다 보니까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직장, 직업을 가진 사람과 저를 비교하게 됩니다

 

퇴사할 때 정했던 구직 일자가 되어 일할 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사업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일을 배워보자고 마음먹었지만 주변의 이야기에 아직도 흔들리는 중입니다

 

📝밋터디 대리자 구인

제가 호스트로 운영하던 온라인 스터디의 대리자를 구했습니다

구직하고 나면 제가 맡지 못할 거 같아서 구했습니다

어느 정도 인수인계를 마쳤고 다음 시즌을 참가하며 도울 예정입니다

 

👨‍🦳실버산업 프젝 시작

자기계발 모임 운영진끼리 사이드 프로젝트로 무자본 창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 걸릴 때까지 시도한다’ 마인드로 진행 중입니다

최근에 자기계발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아주 적은 판매만 발생했습니다

 

다음 아이템은 실버산업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전 실패의 피드백으로 ‘시장 조사를 철저히 하자’가 나와서 실버산업 전반에 대한 기사부터 찾아보는 중입니다

 

😃내향 모임 운영

내향적인 사람을 위한 차분하고 재밌는 모임에 대한 니즈를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소모임 앱에 2주 전에 내향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빨리 모였습니다

기분은 좋지만 가볍게 시작한 모임이라 부담되기도 합니다

 

🌿나의 현 위치 총평
일을 너무 많이 벌였습니다. 덜어내야 합니다
내향 모임을 덜어내고 싶은데 당장 누군가에게 휙 맡길 수 없는 일이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모임을 운영할 호스트를 구해 놓고 실버 산업에 집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