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책 추천] 글쓰기의 태도

글쓰기의 태도 - 에릭 메이슬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 있죠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한다는 점입니다

 

꾸준히 글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글쓰기의 태도'입니다

 

글쓰기의 태도와 환경과 마음가짐

이 책은 글쓰기를 위해서 어떤 환경이 바람직한지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환경을 추천합니다

 

1. 좁고 아늑한 공간
2.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는 환경
3. 트여있지 않은 시야

 

그리고 여러 글쓰기에 좋은 내용을 설명하면서 잊지 않고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떠한 핑계도 대지 않고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쓰기에 좋은 환경이 있지만,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글을 써야 합니다

글쓰기에 좋은 타이밍이 있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더라도 글을 써야 합니다

 

어찌 됐던 글을 써야 합니다

 

100% 순수한 묘사는 없다

글을 쓰다 보면 사람, 사물, 상황을 묘사할 일이 많습니다

저자는 묘사를 위한 묘사는 없다고 얘기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모든 묘사는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입니다

 

한 남자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키가 작다
2. 눈이 맑다
3. 등이 약간 굽었다
4. 머릿결이 좋다
5. 피부가 붉게 피어올랐다

 

글에서 이 남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이 남자를 어떻게 묘사하는 것이 남자의 역할을 잘 나타낼 수 있을까요?

 

'의도 없이 순수한 묘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의도를 넣지 않겠다는 의도가 들어간 묘사이다"

 

이 설명을 하는 저자의 의도는 아마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무엇을 의도할 묘사인지를 인지하고 글을 써라

 

'글쓰기의 태도'를 추천하는 사람

1. 글을 쓰기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
2. 여러 핑계를 대며 글쓰기를 미루고 있는 사람
3. 글 쓰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
4. 글을 쓰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