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책 추천] 부자의 그릇

부자들은 돈의 그릇에 대해 얘기합니다

자기가 가진 그릇의 크기만큼의 돈을 가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비슷한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어보게 됐습니다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 책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실패한 사업가와 의문의 노인

이 책은 소설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실패한 사업가와 의문의 노인이 얘기를 나눕니다

사업가는 사업에 실패해서 3억의 빚을 지고 와이프와 이혼하였습니다

면목이 없어서 아픈 딸을 만나러 가지도 못합니다

 

노인은 본인을 조커라고 소개하며 사업가와 돈에 대한 얘기를 나눕니다

노인은 돈의 특성을 알려주려 합니다

사업가는 본인의 사업 일화를 들려주며 조언을 구합니다

 

돈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내가 돈을 어떻게 쓰고 대하는 지가 나를 나타냅니다

'어려운 환경에 사람을 도우며 살 거야'라고 하면서, 본인을 위해서만 돈을 쓴다면 언행일치가 되지 않습니다

돈은 내가 편안하게 모으고 관리하는 금액이 1억이라면, 내가 그만큼의 그릇이 있음을 비춰줍니다

 

하지만 반대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빚이 1억이 있다고 내가 -1억 만큼의 가치를 가진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돈을 계속 소유할 수는 없다

돈은 계속 돌기 때문에 '돈'이라고 불린다

위와 같은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 책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옵니다

 

의문의 노인은 '누구도 돈을 계속 소유할 수는 없다'라고 말하는데요

이 부분이 저에게는 깊은 생각거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한 생활비만큼은 꾸준히 벌어야하죠

 

1.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은 일을 합니다
2. 투자자는 투자를 합니다
3. 사업가는 사업을 합니다

 

투자자나 사업가 입장에서 현금 흐름을 더 크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출을 이용하면 더 큰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신에 이자를 잘 갚아야 합니다

생활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현금 흐름이 더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돈은 수입에서 지출로 계속해서 흐릅니다

이 사이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의 현금 흐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 능력을 키우는 것이 돌고 도는 돈을 잘 활용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

1. 부자에 관한 자기계발서에 입문하는 사람
2. 딱딱한 부자 되는 자기계발서를 너무 많이 읽어서 피로한 사람
3. 투자나 대출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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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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